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년간의 혼란 (문단 편집) == 배경 == [[유스티니아노스 2세]]는 692년 세바스토폴리스 전투에서 결정적으로 패배한 장군 [[레온티오스]]를 문책하여 감옥에 가두었다. 이것 뿐이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, 695년 유스티니아노스 2세가 신설한 [[동로마 제국/군관구|헬라스 테마]] 담당자로 스트라고테스에 투옥된 레온티오스를 임명하면서, 레온티오스가 세력을 모을 수 있는 바탕이 생겨났다. 이에 레온티오스는 청색당과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의 힘을 모아 반란을 일으켰고, 과도한 징세로 인기를 잃은 유스티니아노스 2세는 찬탈당한 후 쇠사슬에 묶인 채 군중으로부터 비난과 욕설을 들으면서 원형 경기장을 한바퀴 돌았다. 그 후 유스티니아노스 2세는 코와 혀가 잘려 케르손에 유배되었고, 그 때문에 '코가 잘린 이'라는 뜻의 '리노트미토스'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